등록 작업
- 2022년 6월, 7월 에 대한 기록 정리 및 등록 작업을 진행함.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프레시안에 연재하고 있는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와 같이 단체에서 언론에 기획 연재하는 기고문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인해 기존에는 수집하지 않았음. 하지만 링크로 작성할 경우 저작권 적용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는 링크로 등록.
- 성명서의 제목을 이미지화 시킨 배너를 수집 및 등록하고 있었으나, 기록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성명서 본문에 제목이 포함되기에 앞으로는 수집 대상에서 제외. 만약 제목을 배너로 처리한 경우 해당 성명서에 제목을 따로 기입하고 배너는 수집하지 않기로 함.
등록 완료한 기록물에 대한 정리 필요성
유엔 인권회이사회 등 고유 명사에 대한 통일
- 소장 기록 중 제목의 고유 명사를 각기 다른 띄어쓰기나 약칭으로 정리한 경우들이 확인됨. 예를 들어 ‘유엔 북인권특별보고관’,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이나 ‘유엔 사회적위원회’, ‘유엔 사회권규약위원회’ 같이 같은 기구나 보고관을 지칭하고 있지만 다르게 작성하여 한번에 검색이 되지 않는 것들이 발견됨. 차후 이를 공식 번역 명칭으로 수정해야 함
비공개 기록의 보관 여부에 대한 목록 제공
- 인권아카이브는 개인정보가 너무 많고 삭제할 경우 문서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경우나, 백서 등에서 전체 문서를 공개하기 어려운 경우 기록을 비공개 하고 웹아카이브에 게시하지 않고 있음.
- 하지만 해당 기록이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함이나, 현재 활용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도 있다 보니 이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경우들이 있음.
- 해당 기록이 무엇인지 명확히 할 경우에는 문의를 통해서 비공개 기록을 찾을 수 있지만, 어떤 기록인지 명확하지 않을 경우 문의 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웹으로 공개하기 어려운 기록의 경우에도 보관 유무에 대한 정보는 제공할 필요가 있음. 차후 비공개 기록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거나, 기록 정보만을 등록하는 방식 등이 필요함.